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프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베타 테스트 시기 === 스타1과는 판이하게 양상이 달라졌다. 테란에는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이라는 걸출한 중갑보병이 등장하고, 프로토스에는 지상군의 희망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이 존재한 것이다. 또한 프로토스에 중장갑 카운터 유닛들이 많이 생겨 [[메카닉 테란]]을 쓰기 어려워졌다. 베타때엔 잦은 패치로 양상이 변하곤 했지만 메타가 바이오닉으로 변한 테란은 파수기와 차원 관문의 강력함과 군수 공장에서 사용할 유닛이 없다는 이유로 불리하다는 평을 내렸고, 프로토스는 테란의 초반과 의료선이 지나치게 강하다며 프로토스가 불리하다고 주장하곤 했다. 분명한 것은 두 종족과 상관없이 저그가 압도적인 최강 종족이었다는 것. 그러나 깃발꽂기라는 막장 동족전 양상이 나오던 프로토스에게 차원 관문 칼질이 가해지고 유령 버프와 더불어 치즈 러시와 마카류 찌르기 등이 성행하면서 여러 너프에도 불구하고 불곰과 해병의 사기성이 날이 갈수록 분명해지게 된다. 베타 말기에는 테란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으로 굳어지면서 불곰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게 되었다. 특히 블리자드가 별 생각없이 만든 래더맵들부터 테란에게 웃어줬는데, 사신이나 불곰을 뽑아서 툭 찌르기만 해도 토스가 죽어버리는 밸런스로 인해 며칠만에 삭제된 소각 지대, 테란만 서치에 걸어놓는 전쟁 초원, 역장을 칠 수 없는 구조의 쿨라스 고원, 아니나 다를까 테란맵이 되어버린 잃어버린 사원, 테란만 풍부한 광물을 이용 가능한 금속 도시 등 모두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맵들이다. 이렇게 이리 저리 급조된 밸런스를 토대로 자날은 출시일을 맞게 되었고, 테란의 우위는 출시 이후에도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